얼마전 저 역시 허위 매물 보고 송네역에 하차하여 오토 맥스에 두번갔습니다. 딜러를 잘 못 만난건지 확인 차 다른 딜러를 한번 더 만나 봤습니다. 때 마침 협박 강매행위등으로 매매한 딜러들은 많이 잡아갔다고 하는 예길 들었구요..  어쨌거나 터무니 없는 가격을 올리면 반신 반의 하면서 가보게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본인 생각으로는 구매자가 정상적인 생각을 가지고 가야하기보다 먼저 그런 비정상가로 유인하는 행위가 없어 져야 하는게 옳은일이구요..

근데 위에 댓글 들을 읽어 보니 발품 팔아서 약간 저렴한 정상가로 가격을 짤랐다구 쳐도 그대금 지불하구 차를 갖구나올수 있을지가 걱정됩니다. 계약금을 짤라먹는 수법이라든가, 계약서상 법적지식이 약한 일반 구매자로서는

민사네 뭐네 뒤로자빠져버리는 딜러 만날까봐 걱정입니다...그렇다구 차 한대사러가는데 똑똑한 사람 델꾸 다니면서

사기두 어렵구요.. 그래서 시세대비 연식, 주행키로수가 떨어지더라도 SK엔카 보증이라고 붙여 놓은걸루 가버릴까

고민중입니다.. 엔카보증은 아시다시피 가격 매력은 없는데 신뢰는 가니까요. 글구  돈 떼일 염려는 없을 테니까요..

서울 경기지역에 매매질서가 양호한 지역 추천 부탁합니다...